개막작 ‘아메리칸 포크’ 등 12회차 매진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7월 26일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2회 차의 온라인 예매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은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7월 26일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2회 차의 온라인 예매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9일 개막식에 이어 상영되는 ‘아메리칸 포크’, 국제경쟁부문의 ‘마이클 잭슨 따라잡기’,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의 ‘수퍼 디스코’, 시네 심포니의 ‘다름의 하모니’ 등이 매진을 기록했다.

음악단편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시네 심포니 단편 1, 2, 한국음악영화의 오늘 단편은 1, 2, 3, 4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 중이다.

영화 상영과 상영작 속 음악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음악 들려주는 영화관’은 오는 11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상영되는 ‘Fiction&Other Realities’가 매진을 기록했다.

온라인 매진작의 티켓은 상영 당일 메가박스 제천과 제천시 문화회관에 위치한 현장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상영작 및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대한 온라인 예매는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10일부터 메가박스 제천, 제천시 문화회관, 청풍호반무대에서 운영되는 현장매표소에서도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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