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복지회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장군면은 올해 시범운영 평생학습센터로 선정돼, 면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를 수렴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기초교양 분야 △우리집 정리수납 △장군면 역사·문화 알기, 직업능력향상분야 △웃음치료와 실버체조 △비폭력대화 일반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임윤빈 면장은 “면민이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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