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 시민들이 경찰을 믿고 안전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치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

6일 취임한 신임 김보상 아산서장(52)은 이같이 밝히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 사랑받는 아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 112신고에 총력 대응하고, 불법과 무질서을 척결하는 생활치안을 확보하겠다” 며 “ 시민을 위협할수 있는 문제를 찾아, 문제 해결적 예방 치안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당진 출신으로 천안중앙고와 경찰대학 5기 출신으로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공주서장,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천안서북서장, 충남청 정보과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72대 아산서장이 취임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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