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가 가수 신명화씨에게 괴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은 6일 효율적인 홍보를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수 신명화씨(55·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신 씨는 경북대 성악과를 졸업, 1985년 MBC대학가요제 대구·경북 대상 수상 및 본선 입상을 했으며, 이후 전국노래자랑 및 각종 가요제에서 초대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으로는 △미스터유 △아름다운 괴산 △괴산 파이팅 코리아 △정주고 울 줄이야 △가면의 탈 등 다수의 곡이 있다.

신 씨는 앞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괴산군의 명품 농·특산물, 지역축제, 문화·관광지 등을 전국에 알리는 괴산군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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