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음성벨로드롬 일원에서 국가대표 후보팀36명이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음성벨로드롬 일원에서 국가대표 후보팀36명이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자전거 국가대표 후보선수 훈련팀(감독 최기락) 36명이 음성군을 중심으로 2018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계합숙훈련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실시된다.

선수단 36명(지도자 4명, 선수 32명)이 사통팔달의 도로가 잘 갖추어진 음성군 도로와 음성벨로드롬 일원에서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실전훈련을 쌓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훈련을 통해 매년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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