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국내 무예단체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12개 무예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내 무예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정부의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종합무예 경기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국내 무예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곽근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