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상위권 목표로 빈틈없는 준비에 총력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2017년 실적) 평가결과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 준비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열었다.
김대희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장 및 평가지표 담당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 위해 각 지표별 달성 목표를 상향 설정하고, 협업이 필요한 지표의 융합행정 추진, 부진지표 사유 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군수는 “시·군 종합평가는 행정력 평가의 객관적 기준이 되는 만큼 각 지표 담당부서에서는 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군 종합평가는 충북도에서 각 시·군이 수행하는 국·도정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도정 정책합동평가 지표와 도정 주요시책 등 140여개 지표로 구성된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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