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 충주기획위원회 8월 월례회가 7일 오후 7시 금릉동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오는 25일 열리는 동양일보배 전국남녀배구대회 협조 요청에 이어 다음 달 4일 개최되는 명사순회시낭송회 홍보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원석 위원장은 “전국 규모 배구대회에 참가한 외지 선수들에게 동양일보 위상에 걸 맞는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명사순회시낭송회도 시민 홍보를 적극 펼쳐 품격 있는 행사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기획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배구대회 참가선수들에 대한 지역 홍보와 더불어 문화향유 기회를 넓힐 시낭송회를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김원석 위원장과 김애숙(여) 부위원장, 오규환 사무국장, 박광열·박영수·박현수·심상용·김상구·김종남(여)·김성호·양우열·박선우(여) 위원과 임미영 충주본부 간사가 참석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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