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있는 ㈜원익머트리얼즈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8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소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된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2006년 12월 오창산단에 둥지르 ㄹ튼 이후 수입에 의존하던 특수가스의 국산화에 성공해 반도체 산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우성 대표이사(60)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노력한 결과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자유, 소통, 행복을 100% 실천하는 기업으로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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