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주관 9~10월 두 차례 더 진행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귀농귀촌 프로그램은 전원생활에서 2의 인생설계와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선착순으로 모집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23∼25일까지 적성면 일원에서 2박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주관으로 해마다 3차례 진행되고 올해는 9월과 10월 두 차례 더 예정돼 있다.

군은 9월과 10월 참가자 모집은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까지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단양군홈페이지 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지자체관(단양군)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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