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수강생 50명 선착순 모집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평생학습센터가 ‘선비의 묵향과 단양’ 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우리의 한옥이야기와 과거 조선 임금의 시를 통한 단양의 새로운 리더십을 조망한다.

강좌는 조선궁궐, 하늘과 땅과 사람이다(한옥)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 이태훈 강사(이태훈 여행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전문가가 바라본 단양의 현재 모습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견해를 제공하는 특별한 인문학 강좌로 진행된다.

인문학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9월 4∼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시작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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