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용화사(주지 각연스님)가 오는 17일과 25일 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초청해 전통사찰음식 시식행사와 경로잔치를 연다.

이날 함께 나눌 사찰음식은 불교의 수행정신을 바탕으로 소박한 재료를 사용하지만 독특한 맛을 지닌 건강식으로 마련된다.

용화사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부처님께 공양하듯 평등하게 나누는 사찰음식과 문화체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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