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작한 유리공예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판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진로․자립프로젝트 내:일’의 청소년들이 12~13일 양일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의림지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참여한다.

이번 프리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유리공예를 활용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도 실시할 계획이다.

제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중․고교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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