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회 8월 월례회가 지난 9일 낮12시 진천읍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오는 9월5일 열리는 명사순회시낭송회 홍보활동과 기획위원 워크숍, 돌탑쌓기와 환경정화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진행 위원장은 “우선 성낙도 사무국장의 피자에땅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기획위원들의 적극 홍보로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이어 “명사순회시낭송회는 동양일보의 문화기획행사 중 아주 중요한 행사”라며 “홍보를 적극 펼쳐 품격 있는 행사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기획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 홍보와 더불어 문화향유 기회를 넓힐 시낭송회를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이진행 위원장과 성낙도 사무국장, 황규희 총무, 한중규·임정구·전용락·김형운·정회남·이필원·김대중·김원기·박옥희·황선숙·주영자·정영혜 위원 등이 참석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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