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단재연수원서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다음달 9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초청, 통일교육 특강을 연다.

‘한반도 평화정착과 평화체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특강에는 도교육청 직원, 초·중·고 희망 교직원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단재교육연수원의 올해 네 번째 통일교육 프로젝트로,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바람직한 통일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수원은 교육부 위탁을 받아 다음달 초부터 ‘전국 통일교원 핵심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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