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오창도서관은 오는 21일 오전 10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의 저자 박혜성 작가와 함께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 주제로 시대와 사람, 화가의 삶을 둘러싼 풍경과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며 명작을 즐겁게 감상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흥미롭고 재미있는 미술이야기 △미술사를 빛낸 작품들 △어쨌든 재미있는 미술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와 부모 30명(1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rary.cheongju.go.kr/lib-oc/index.do)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43-201-4143)로 문의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