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15일 오후 2시 25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마트에 A(75)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마트 안에 있던 손님과 함께 차에 타고 있던 A씨의 부인 등 모두 3명이 다쳤고 마트 입구와 진열대에 있던 상품 등도 파손됐다.

경찰은 '주차한 차를 빼려다 기어를 잘못 조작한 것 같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