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건축사회 진로교육 체험 지원 협약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진로교육권과 충북건축사회가 도내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학생 건축 관련 진로교육 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자유체험 마을 건축사 체험 시설·운영 지원, 건축사 관련 진로·직업 체험 과정 운영 지원에 관한 협력사항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건축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직업체험 활동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진로교육원은 2학기 중 건축사 체험 시설을 구축한 ‘건축사 마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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