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3기 농업인대학 농식품 발효기술반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전북 완주군의 발효식품체험농장에서 열린 현장견학은 교육생들의 요구에 맞춰 발효식품제조기술을 몸소 체득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경영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지난 실습교육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장 담그기와 누룩 만들기를 응용한‘누룩 장 만들기 체험’이 이뤄져 교육생들의 학습열의와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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