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원장 권희태)이 20일부터 ‘커피 바리스타 2급’, ‘부동산 재테크 심화 과정’ 등 84개의 가을학기 일반 강좌와 학점은행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대학 주산학평생교육원은 21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9월 3일부터 시작되는 가을학기는 자격증 과정 38개, 교양과취미 과정 37개, 외국어 과정 9개 등의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바리스타 과정은 실습장을 갖추고 있어, 선문대에서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을 끌고 있다.

이번 학기의 수강생 교육 수요를 반영해 ‘SW코딩 엔트리’, ‘MOS 과정’, ‘명상과 심신 건강’, ‘드론지도사 1급’, ‘중등수학지도사’ 등의 새로운 강좌가 개설된 것도 특징이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은 정규학기(1~2학기)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체육학’, ‘경영학’ 전공 등의 학점은행제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 수강생은 선문대 중앙도서관, STAR Lounge(영화관) 등의 편의 시설과 국보급 유물들을 많이 보유한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학생식당, 교직원 식당 등도 이용 가능하며 주차는 무료다.

이에대한 문의는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대표전화(☏041-530-8345)로 문의하면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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