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강좌 운영, 오는 27일까지 수강생 모집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립도서관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분관과 작은도서관에서 하반기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문화생활과 교육이 취약한 지역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되며, 12월 말까지 각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개설되는 강좌는 △초등학생 독서지도(봉방) △토탈공예(목행) △소곤소곤 책 읽어주는 교실(엄정꿈터) △신나는 보드게임(봉방) △북아트(연수힐스)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연수힐스) 등 6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총 77명이다.

문화학교 수강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문화학교 수강 관련 문의는 시립도서관(☏850-3983)으로 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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