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초·중·고교 가을 개학을 맞아 20일부터 31일까지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준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합동점검으로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며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들의 급식 안전관리와 집에서도 식중독 예방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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