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옥산공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기업 현장을 찾았다.

한 시장은 이날 흥덕구 옥산산업단지 소재 LG하우시스 옥산공장을 방문해 제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와 기업인을 격려한 뒤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 시장은 '일선에서 땀 흘리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 옥산공장은 2013년부터 국내 최초로 PF단열재 양산을 시작했고 최근 단열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550억 원을 투자해 라인 증설을 결정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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