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 체험 주제…공연마당과 체험부스 등 진행

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포스터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문화동 ‘반기문 옛집’에서 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Happy plus 여기야 여기-진로·직업 체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공연마당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게 된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이날 공연 무대는 중창과 댄스, 뮤지컬, 통기타 등 8개 동아리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6~12월까지 매달 시 청소년수련원과 성서동 차없는 거리, 반기문 옛집 등지에서 열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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