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시후(사진)의 국내외 팬클럽이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670kg을 부여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기탁 쌀은 박시후의 생일과 KBS 월화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를 기념해 국내외 팬들이 드라마 방영 날짜에 맞춰 준비됐다.

박시후는 부여군 은산면 출신으로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나눔 쌀 기부,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고향 시랑에 남다른 활동을 펼지고 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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