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2018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충북지역 출품자 5명 전원(특별상 3명, 우수상 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밭에서도 공부한다(이종진, 음성)','나 배운 할멈이야(김영옥, 진천)','오늘 밤 꿈속에서라도(유춘자, 충주)'의 3개 작품이특별상 '나도 이제 일기 쓴다(박춘자, 음성)' '소리 없는 글(최봉례, 충주)'의 2개 작품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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