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제10회 전국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에서 충북이 종합 4위에 올랐다.

제10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9~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홀에서 개최됐으며, 정식종목 3개, 시범종목 4개 등 총 7개 종목에서 e스포츠 최강자를 가렸다.

충북 선수단은 클래시 로얄 2위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 8강, 던전앤파이터 8강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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