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지난 17~19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10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합기도대회’가 1000여 도내 합기도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대련경기, 호신형경기, 호신술경기, 기록경기로 진행된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초등부 천안쌍용초 △중등부 광풍중 △고등부 부여정보고 △클럽(도장)부 부여특사체육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 심판상은 천성현씨, 최우수 선수상은 최찬씨, 최우수 지도상은 노천종씨, 최우수 도장상은 한내합기도검무관이 수상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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