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피스로드 2018 세계대장정’ 충북 행사가 “서울에서 평양까지 통일의 길을 열자!”는 구호 아래 오는 20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장선배 도의회 의장 그리고 한대수(전,청주시장)실행위원장, 정정순더불어민주당상당위원장, 권영주청주시노인회장 등 350여명의 도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환영식이 끝나고 국토종주단과 회원 등 10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상당공원까지 약 10km 달리며 통일의 염원을 시민들한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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