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수험생 격려
대입수시 9월 10일부터 원서접수

20일 충북고를 찾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에게 덕담을 하고 있다.
20일 충북고를 찾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에게 덕담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20일 충북고를 찾아 대입 수험생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3학년 교실을 찾아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믿는다. 수능 뿐 아니라 모든 일에 꿈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17일 청주 신흥고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대입 준비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고교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세광고를 찾을 예정이다.

주명현 부교육감과 이광복 교육국장도 도내 학교를 다니며 수험생 격려에 나설 계획이다.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10~14일 사흘간 실시된다. 학생들은 수시모집에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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