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 안내면 현리 이래홍(82) 씨가 20일 이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벼 베기를 했다.

이 씨는 이날 2600㎡의 논에서 '설향' 품종의 찰벼 1.5t을 수확했다. 지난 4월 20일 모내기를 한 지 4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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