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는 21일 오창 기즈톡톡 어린이집에서 5~6세 어린이 54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어린이 보행방법’을 주제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21일 오창 기즈톡톡 어린이집에서 5~6세 어린이 54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어린이 보행방법’을 주제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안전벨트의 중요성,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에 대해 교육했으며 흐리거나 비오는 날 밝은 색 옷을 착용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기영 서장은 “어린이들이 좌우를 확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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