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오른쪽) 교수가 ‘2018 재료공학 및 응용 국제학술대회’ Best Poster Award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청주대는 김태형 항공기계공학과 교수가 ‘2018 재료공학 및 응용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12일 사흘간 홍콩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총 15개국이 참가해 12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김 교수는 ‘Effect of analytical factors on new peening indentation numerical model based on impact analysis’란 제목으로 ‘내피로 부품의 수명을 예측하기 위한 기존 다중충돌 숏피닝 해석모델을 대신하는 새로운 숏피닝 압입해석 모델’을 소개했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김 교수가 2015년도에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수행 중 발표된 논문으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국제저널에 투고한 2편의 관련 학술논문은 현재 심사 중에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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