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 통해 의견 수렴

충북교육청 /자료사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수렴한다.

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달 토론 의제는 △학교폭력사안 처리과정 중 관련자 보호 방안 △1월 종업식·졸업식에 대한 의견 등 2개다.

누구나 국민생각함 홈페이지(http://idea.epeople.go.kr)에 접속하면 간편 로그인으로 원하는 의제의 정책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 제시는 충북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도민과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국민생각함’은 국가권익위원회가 2016년 3월부터 운영하는 온라인 정책참여 공간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매달 정책 의제를 정해 우수의견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수렴하고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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