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숙 대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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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배미숙 증평 여성의용소방대장(53)이 22일 취임했다.

증평소방서는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ㆍ단체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은 물론 지역 사회 안전과 봉사에 크게 기여했다.

배 대장은 취임사에서“증평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증평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대원 간 화합과 의용소방대 조직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종욱 증평소방서장은“앞으로도 계속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한 마음이 되어 지역 주민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배미숙 증평 여성의용소방대장이 각계각층의 축하를 받으며 취임했다.(사진 오른쪽 네번째)
배미숙 증평 여성의용소방대장이 각계각층의 축하를 받으며 취임했다.(사진 오른쪽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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