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이번 주 충북 도내에서는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25일부터 이틀간 영동난계볼링장에서는 21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열린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300여명의 도내 볼링동호인들이 참가해 남녀 3인조, 직장3인조, 장년3인조로 나눠 진행된다.

같은 기간 진천종합운동장에서는 11회 충청북도생활체육 직장축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직장축구클럽 24개팀 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또 단양클레이사격장에서는 9회 충북연맹회장기 생활체육 사격대회가 열려 사격 동호인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25일에는 청주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18회 충청북도생활체육 가족 및 여성탁구대회가 15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송석중 충청북도체육회 본부장은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건강과 삶의 활려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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