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0일과 21일 보령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8대 아산시의회의 첫 의정연수로 하반기 정례회 의사일정을 앞두고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의원 연수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서우선 박사와 신해룡 박사, 양경숙 박사 등 지방재정과 지방자치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심사와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해 실시했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 의정연수는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펼칠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며“아산시 의원들은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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