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팟 및 SNS프레임 설치, 온달열차 운행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온달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좀 더 즐겁게 온달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온달관광지 전체를 포토스팟을 설치하는 한편 SNS프레임 설치, 온달열차를 운행해 인기를 얻고 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온달관광지(동굴, 드라마세트)가 감성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장익봉)은 온달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좀 더 즐겁게 온달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온달관광지 전체를 포토스팟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SNS 서비스 이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본인의 SNS에 온달관광지 방문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대표적인 SNS(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프레임을 설치해 놓았다.

아울러 플라스틱 드럼통 13개를 이어 붙인 열차를 타고 넓은 온달관광지 한 바퀴 도는 ‘온달열차’를 운행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본격 운영한 열차는 지난 15일 기준 5700명이 이용하며 온달관광지의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