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건립’ 희망 전달

제천단양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엄태영 위원장은 ‘한국최초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희망을 전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단양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엄태영 위원장은 지난 21일 오후 4시 의림지 잔디광장에서 ‘한국최초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희망을 전했다.

엄태영 위원장은 “체험하는 얼음물 세례도, 사상 유례 없는 고용참사도 어려운 경제상황도 루게릭 환우를 돕기 위한 우리들의 열정을 식히지 못할거라 믿는다”며 “이런 캠페인이 시발점이 되어 루게릭병 환자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희망의 길이 열리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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