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첫 출근한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대학본부 부서원들과 악수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23일 오전 첫 출근길에 대학본부 전 부서를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 총장은 직원 한명 한명의 손을 맞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김수갑 총장은 “앞으로 4년간 조화, 품격, 미래를 핵심가치로 충북대가 새로운 100년의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북대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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