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가면지역사회보장協, 청소년과 어르신에게 맞춤형 안경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제때 맞추지 못하는 청소년과 노인 13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했다.

협의체 도움으로 안경을 맞추게 된 한 어르신은 “그동안 눈이 잘 보이지 않아도 비용이 부담돼 그냥 생활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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