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초 국제관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오는 9월 4일 음성에서 열리는 19회 ‘순회명사시낭송회’의 장소가 변경됐다.

애초 이날 오후 2시 음성동성초 국제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음성지역 순회명사시낭송회는 음성 혁신도시 내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1390·☏043-750-1000) 대강당으로 장소를 바꿔 개최된다.

동양일보는 매년 가을 충북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는 ‘순회명사시낭송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9월 3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에서 막을 내린다.

‘순회명사시낭송회’는 각 지역 기관단체장, 시인, 경제인, 예술인, 종교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애송시를 낭송하는 행사로, 명사들의 시낭송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 시낭송 전문가들의 낭송무대도 볼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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