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23일 유성구청 건축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4~5년전 유성구 일대 일부 원룸·투룸이 설계와 다르게 증·개축 된 점을 확인, 이 과정에서 공무원이 연루됐는지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금품이 오고 갔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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