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 아너소사이티 1호인 강준구(52) 화경종합 건설 대표가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 학생 30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는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강대표는 아산지역 아너소사이티 회원 5명중 한명으로 충남도40호 회원이다.

강대표는 아너소사이티 회원으로서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매년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강 대표는 또 2009년부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을 맡아,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에게 매월 2차례 반찬을 지원하는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등 사회공헌활동을 나서고 있다.

강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 며 “ 아산1호 아너소아티 회원 가입을 결심 하였을 때에도 어느 누구보다 부모님께서 크게 기뻐하셨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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