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김희경 교수가 지난 24일 국립공주병원이 주관하는 ‘2018 공주정신건강 학술문화제: 정신건강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약속’의 행사에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희경 교수는 공주병원 임상시험위원회, 의료기기임상시험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료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정신건강 대상자들을 위한 생명존중과 연구윤리가 확립될 수 있도록 의사, 약사, 간호사 등을 상대로 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공주 유환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