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은 최근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아산시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과 한국어 능력 향상, 이중언어 재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러시아어와 중국어, 베트남어등 3개국어로 나의 꿈, 나의 가족, 한국생활, 나의 진로계획 등에 대해 6분간의 주제발표를 한국어와 모국어로 발표하고 인터뷰를 하는 순서로 개최됐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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