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충북 시·군 의회 의장단협의회 신임 회장에 하재성(사진) 청주시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하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부회장에는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과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 감사에는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과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 간사에는 김현기 청주시의회 부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하 회장은 '충북이 전국 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자치단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방행정을 선도하는 충북 시·군 의회 의장단협의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북이 한반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방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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