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예총은 지난 23일 청주아트홀에서 ‘2018 예술문화대제전 충북도연합회 대표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팀은 충북을 대표해 오는 10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전북 익산시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충북 대표선발전에는 청주, 진천, 음성, 옥천, 제천 등 모두 5개 시·군에서 6팀이 참가했고 청주국악협회의 현&현 가야금 앙상블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본선 경연에 참가하게 됐다. 청주국악협회 농악분과가 우수상, 옥천국악협회의 부채춤과 제천국악협회 소고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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