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 중원대 2018년 후기 학위 수여식이 24일 교내 E-hall에서 열렸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과 주요 보직자, 학위 취득자,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여식에서는 학사 111명, 석사 13명, 박사 2명 등 126명이 졸업했다.

학업성적 우수자로 신상효(경찰행정학과), 권한울(산업디자인학과), 이현빈(항공재료공학과) 학생 등이 총장상을 받았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학교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9년 개교한 중원대는 2013년 첫 졸업생 89명(학사)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학사 2062명, 석사 101명, 박사 16명 등 217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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