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1016명 응시, 613명 합격

김병우(왼쪽) 충북교육감이 중졸 최고령 합격자 조재순씨에게 합경증을 전달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교육청이 27일 2018년도 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검정고시에는 1016명이 응시, 613명이 합격해 60.33%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최고 득점자는 초졸 평균 98.33점을 얻은 송모(여·34)씨이며, 중졸 평균 100점을 얻은 조모(14)양, 고졸은 평균 100점을 얻은 이모(16)양과 강모(19)군 등 4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은 이모(여·71)씨, 중졸은 조모(여·72)씨, 고졸은 남모(여·70)씨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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